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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옹이”를 가족처럼 아껴주실 집사님을 찾습니다
작년 11월말경 아파트 단지내에서 어미가 버리고 간 “옹이”를 추위에 떨고 있어서 일단 키웠습니다.
“옹이”는 지금 8개월을 막 지났구요, 남아입니다.
예방접종은 4회 했고, 중성화수술과 파상풍 예방접종도 했습니다. 건강상태는 모두 건강하다고 중성화수술때 들었습니다.
먹는 사료는 거의 가리지않지만, 두부모래에는 절대로 배변을 하지 않아요.
“옹이”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 곁에 있기를 좋아해요. 성격은 온순하고 무서움이 많아서 가급적 여자 집사를 선호합니다.
다묘가정이나 재미로 처음 집사를 희망하시는 분은 원하지 않습니다. 가족 중에 고
양이 알르레기가 없으면 좋겠어요. 아플때 병원도 데려갈수 있는 여유있으신분,끝까지 가족으로 함께 해 주실 분 연락을 기다립니다. 사는 곳이 구미라서 근처인 분이
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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